일상2018.06.10 22:09

  



 입안에서 씹히는 볼살이 왠지 모르게 두툼하게 느껴져 오랜만에 체중계에 몸을 실었다가 큰 충격을 받았다. 76.9kg이라니... 대학교 입학 당시 몸무게가 63kg이었으니 집을 떠난 후 무려 14kg이 늘었다. 그간의 식습관으로 짐작하건대, 그 14kg의 살들은 분명 건강하지 않은 그 무언가들로 만들어졌겠지.


 최근 회사 프로젝트로 인해 친구들과 약속도 거의 없었고, 회사 동료들과도 술 약속이 거의 없었는데도 이렇게 살이 급격하게 불어난 이유를 곰곰이 되짚어보니, 간간이 즐기는 아침 폭식, 하루종일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기, 끊임없는 간식 섭취, 늦은 저녁 식사 등 그럴싸한 이유들이 거침없이 쏟아진다.


 자! 목표 설정!!! 우선 식습관을 개선해서 예전 몸무게였던 73kg까지 감량 후 운동과 병행하여 최종적으로 68kg을 달성하여 유지하겠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네 다음 허언증~

    2018.06.13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8.06.18 18:0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