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백통 하나로 버티고 버티다가 드디어 기다리던 사무식(시그마 35mm F1.4 DG HSM) get!! 사진 위주의 개봉기 고고싱! 들어가기 전에 일단 추천쾅! (로그인도 필요 없이 손가락 버튼만 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오잉??!! 렌즈 박스는 더 오잉??!! 쩜팔 박스보다 약간 큰 정도... 설탕몰에서 끼워준 시그마 필터~ bw007로 가려다가.. 그냥 이걸로 만족. 어지러운 종이뭉뗑이들은 펼쳐보지도 않고 장농행~ 꽃무늬 후드와 잠자고 있던 사무식!! 처음 들었을 때 생각보다 무거워서 깜짝 놀랐음. 사진으로 봤을 때도 정말 맘에 드는 디자인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 견고하고 맘에 든다! Art 요기서부터 술김에 사무식 마운트하고 찰칵찰칵 날린 샷들! 싸구마 이후 오랜만에 만난 도시..
사무식(시그마 35mm F1.4)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지금... 가벼운 단렌즈가 하나 필요해서 남대문 고고싱!! 지금 사무식 나올 때까지 쓸만한 저렴한 단렌즈는 무엇일까? 머리를 굴려보면 당연히 1초만에 나오는 대답은 쩜팔!!! 하지만 남대문 매장을 이리저리 둘러보다 보니.. 괜히 팬케익이 끌리다가......... 팬케익 사느니 쩜사를 한번???? 이런 욕심까지....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다. 쩜팔(50mm F1.8) 팬케익(40mm F2.8) 결국 주위 커피숍에 들어가서 차분하게 마음을 정리한 결과!!! 욕심 부리지 말고 일단 사무식이나 기다리자!!
Aㅏ... 장터에서 중고매물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한순간을 못참고 질러버렸다. 그래도 도착한 박스를 보니 후회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히히..들어가기 전에 일단 추천쾅! (로그인도 필요 없이 손가락 버튼만 꾹 눌러주시면 됩니다)요아저씨 캐논 가방 박스로 카타를 감싸서 보내주셨다. 원가절감 좋아요~생각보다 ㅎㄷㄷ한 크기에 깜딱.... 전자제품 박스는 보통 장농에 고이 모셔두지만 이 박스는 바로 쓰레기통행!안을 열어보면 바로 이 거대한 놈이 들어앉아있다.. 진짜 크다. 캐리어를 등에 짊어지고 다니는 느낌.슬링백으로 하고 다닐수도 있고 일반 백팩처럼 하고다닐 수도 있고... 근데 이 큰 놈을 슬링백으로는 도저히 못 메고다니겠다.윗뚜껑을 열어보면 요런 공간이.. 요기다가는 지..
들어가기 전에 일단 추천쾅! (로그인도 필요 없이 손가락 버튼만 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6D + 새아빠백통 (70-200 F2.8 IS 2) - 200mm F2.8 새아빠백통 최대개방, 최대망원 샷 100% 크롭. 원본 리사이즈, 언샵마스크 한방. 매우 만족. but 아....너무 무겁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ViewOn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딸깍~ 한 번이면 끝!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일단은 지름 신고부터.. 오두막이냐 6D냐.. 수없이 고민하다 1/4000에 대한 고민은 나중에 하기로 하면서 덜컥 6D 구입 내 로망이었던 새아빠백통. 드디어 구입... 으아..생각보다 더 무겁다. 아직은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일단은 집에서 찰칵! 100%크롭 해보니 글자가 다 살아있어서 깜짝.
로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로마 여행 2일째…. 햇살은 쨍쨍 내리쬐었고 관광객이 시즌을 맞이하여 엄청나게 몰리는 때였죠. 하루에 젤라또를 4개씩 먹고 다니면서 여행한 날이었답니다. 판테온을 구경하고 이리저리 떠돌다가 스페인광장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인파가 모여있는 로마의 명소죠. 앞의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계단에 앉아있는데 아리따운 선남선녀가 계단 한가운데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선 그 수많은 인파 속에서 친구들이 사진을 막 찍어주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저렇게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가 있다니…여..역시 개방적인 영혼들이다… 저는 이렇게 온갖 의미를 주입하며 나름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있었죠.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고, 주변 사람도 웃으면서..
이번 파리와 바르셀로나 여행을 다녀와서 느낌있다 싶은 사진들만 한번 모아봤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 때문에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였기 때문에 제가 찍은 사진들도 흥분해서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이네요....네.. 완전 엉망입니다.=_-;; 그래서 사진을 모두 골라내니, 차분하게 서서 찍은 것들만 추려진 것 같습니다. (스크롤에 주의하세요~) 바르셀로나 쌩쌩 아낙네들.. 한 손 놓고 스쿠터에 두 명 타고 경찰 앞을 유유히... 바르셀로나 아파트의 모습입니다. 챔스 우승하고 나서는 저 곳에 바르셀로나 깃발이 엄청나게 걸렸었죠 바르셀로나 해변가에 정박중인 보트, 요트들... 축구하는 날이라서 그런지 다 파킹해 두고 쓰지 않더군요 ㅎ 공항에 내려서 시내로 들어오다가 찍은 사진 입니다. 역시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