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시절의 추억을 더듬으며 지메일(Gmail) 사용하기
2009.06.28
이야기, 천리안, 나우누리, 01410 등의 단어를 생각하면 어떤 추억이 떠오르세요? 저는 모뎀으로 힘겹게 pc통신에 접속해서 독수리 타법으로 부모님 몰래 채팅을 즐기던 숨가쁜 순간이 떠오른답니다~ 물론 전화비 청구서가 나오면 엄청 혼나곤 했죠-_- 오늘은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김질 하면서 메일을 사용할 수 있는 지메일(Gmail)의 테마를 소개하려고 해요. 따로 다운을 받거나 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골라주기만 하면 되는 쉬운 과정입니다. 짠! 이것이 바로 제가 쓰고 있는 지메일(Gmail) 의 테마 입니다. 어때요? 다른 테마들과 달리 독창적이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예전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테마이지 않나요? (캡쳐를 뜨니 원본의 선명한 색감이 잘 표현이 안되네요~) 이 테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