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to로 원격 블로깅
2010.08.06
윈도우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던 Windows Live writer. 맥을 사용하게 되면서 더이상 쓸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맥의 블로깅 툴을 찾아 나섰죠. 그래서 결국 결정한 블로깅 툴인 ecto!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윈도우의 블로깅 툴 보다는 부족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가장 불편한 점은 Flickr Helper... 저 이거 자주 쓰는데 오류가 잦군요. 흑흑흑... 하지만 블로깅 할 때마다 윈도우 부팅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럭저럭 글만 써지면 왠만해서는 적응해서 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한글 번역 버전도 있군요. 물론 영문 버전 깔고 나서 알았습니다 -_-; ecto 아이콘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cd에 사진에 책에 엽서에.... 굉장히 똑똑해 보이는 아이콘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