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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책과 유랑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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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터(Plotter) M5 다이어리 - 브라이들 그린

플로터(Plotter) M5 다이어리 - 브라이들 그린

2026.07.06
또 요상한 지름을 했다. 주인공은 플로터(Plotter) 다이어리.어떤 유튜버가 야무지게 쓰는 모습을 보고 이거다!! 싶어 바로 알아보고 주문..일본에서 사면 훨씬 싼데, 그렇게 수도 없이 일본을 드나들 때 이 지름신은 도대체 어디 있었을까... 일본제품답게 꽤나 정갈한 부속품들. 그리고 본체.여러 가지 가죽을 선택할 수 있는데,제일 저렴한 브라이들 가죽이 제일 마음에 들어 샀고, 실물도 매우 만족스럽다.보통 푸에블로나 리스시오 가죽을 많이들 사던데.. 푸에블로는 너무 딱딱 두껍두껍이고,리스시오는 너무 특색 없는 부들부들이다. 자, 이제 악명 높은 플로터의 악세사리 장사를 구경할 차례.가죽 카드 케이스. 양면이 아니라 단면으로 샀는데 만족.이 가죽도 브라이들 가죽을 썼다. 그리드 속지가 품절이라 구매..
5월의 도쿄

5월의 도쿄

2026.06.06
허구한 날 드나들어 이제는 서울만큼 편해진 도시 도쿄.이번에도 급하게 생긴 일정에 아무 생각 없이 날아가서반경 3km 내에서만 5일을 머물다 돌아왔다. 나에게 더 이상 설렘을 주지 않는 도시라는 생각은 오래전 부터 하고 있었지만,이번엔 그 느낌을 더욱 뚜렷하게 받았다. 다른 곳을 찾아야 할 때다. 비행기 시간이 너무 빨라서청량리역에서 심야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시내버스 막차와 심야버스 첫차 사이의 지루한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워 준무스냅 오션. 오랜만의 e북 리더기 7인치 무스냅 오션 구입e북리더 크레마 카르타(Crema carta)인생은 지름의 연속이다. 돈이 있든없든 그냥 노력해서 지르고 안되면 기회를 엿봤다가 지르고 흥미가 사라지면 안질렀다가도 다시 불쑥 찾아온 지름신을 맞이nigasa.t..
오랜만의 e북 리더기 7인치 무스냅 오션 구입

오랜만의 e북 리더기 7인치 무스냅 오션 구입

2026.05.23
e북리더 크레마 카르타(Crema carta)인생은 지름의 연속이다. 돈이 있든없든 그냥 노력해서 지르고 안되면 기회를 엿봤다가 지르고 흥미가 사라지면 안질렀다가도 다시 불쑥 찾아온 지름신을 맞이하면 그냥 지르는거다. 백패킹 배nigasa.tistory.com2016년에 크레마 카르타로 e북 리더기를 처음 샀으니 이제 만 10년이 꽉 찼다. e북리더기 오닉스 포크2 영입e북리더 크레마 카르타(Crema carta) 인생은 지름의 연속이다. 돈이 있든없든 그냥 노력해서 지르고 안되면 기회를 엿봤다가 지르고 흥미가 사라지면 안질렀다가도 다시 불쑥 찾아온 지름신을 맞이nigasa.tistory.com2020년에 오닉스 포크 2로 갈아탔으니 그 시점부터는 6년이 지났다. 2026년에 우리 집으로 도착한 e북..
조용할 날 없는 주말의 광화문 광장

조용할 날 없는 주말의 광화문 광장

2026.04.25
Against 윤Against 이Against 미국Against 중국시위대, 관광객, 경찰, 어른들이 저마다의 소리를 내느라 오늘도 시끄러운 광화문 광장. '광장'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곳이다.4월 마지막 주, 교보문고에 들렀다가 한여름 날씨의 광화문 광장을 한 바퀴 빙 둘러보고 왔다.
아포 주미크론(Apo Summicron) 50mm 영입

아포 주미크론(Apo Summicron) 50mm 영입

2026.04.21
주미크론 35mm를 바디캡으로 하고 간혹 가다가 엘마릿 90mm을 종종 끼워주다가..26년도에 접어들며 드디어 아포앓이가 시작됐다....아포아포 해서 그런지 2월부터 몸 구석구석 아프기 시작하더니 피부염까지 도졌다.온갖 연고와 화장품으로도 끄떡없던 피부염이 항생제 범벅의 강력한 알약들로 잦아들기 시작하자,다시금 아포앓이가 거세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들였다.......... 주미룩스, 녹티는 너무 뚱뚱하고.. 아포는 너무 비싸고...주미크론 35mm에서 렌즈는 졸업할 줄 알았는데,기어이 이 친구가 우리 집으로 오게 됐다. 집과 차를 제외하곤 가장 큰 단일 지출 아닐까..앞으로 M12와 아포 주미크론 50mm 2세대가 나올 때까지는 그 타이틀을 계속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 35mm로 담긴..
라이카 렌즈 선택 고민, 35mm vs 50mm 승자는?(feat. APO 50mm)

라이카 렌즈 선택 고민, 35mm vs 50mm 승자는?(feat. APO 50mm)

2026.01.24
아포 주미크론(Apo Summicron) 50mm 영입주미크론 35mm를 바디캡으로 하고 간혹 가다가 엘마릿 90mm을 종종 끼워주다가..26년도에 접어들며 드디어 아포앓이가 시작됐다....아포아포 해서 그런지 2월부터 몸 구석구석 아프기 시작하더니nigasa.tistory.com이 글을 쓴 후, 결국 아포 주미크론 50mm을 영입했다........↑ ↑ ↑ 라이카 M 시스템에 입문할 때 흔히 듣는 공식이 있다. '풍경과 스냅은 존포커싱을 적극 활용하여 28mm나 35mm로, 인물은 50mm로'라는 공식이다. 나 또한 라이카 M11에 제일 먼저 35mm 렌즈를 물려 거리로 나갔다. 처음에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담을 수 있어 시원시원하다고 느꼈다. 역시 35mm가 편하긴 했다.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
눈 오던 날

눈 오던 날

2026.01.17
퇴근길 소리 없이 내리던 눈이다음날 온 세상을 하얗게 덮었다.다 큰 어른들도 뒤뚱뒤뚱 오리 모양새를 하고 다니던26년 1월의 출근길.
오버베르트 바이로이트(Oberwerth Bayreuth) 개봉기

오버베르트 바이로이트(Oberwerth Bayreuth) 개봉기

2025.12.19
악착같이 관세 아껴가며 직구한 오버베르트 바이로이트(Oberwerth Bayreuth) 가방이 도착했다. 오버베르트 바이로이트(Oberwerth Bayreuth) 직구 관세또다시 지름신이 찾아왔다. 카메라 가방만 도대체 몇 개인 건지....픽디자인, Domke, Ona부터 포터맛 유니클로 가방에 인서트를 넣어 만든 가방까지.. 바로 어제저녁에 미니멀리스트로 살고 있는 유nigasa.tistory.comㄴ> 직구 및 EU FTA 관세 면세 스토리 고급진 재질의 더스트백에 담겨 오는데, 박스를 열자마자 짙은 가죽향이 바로 느껴진다. 살구가 환장하는 가죽냄새라 잠시 떨어뜨려 놓느라 혼났네.... 빈티지 라인이라 버클마저 중고 느낌 물씬... 인 건가?.. 카메라 하프케이스에 50을 태울 때 내가 다시는..
오버베르트 바이로이트(Oberwerth Bayreuth) 직구 관세

오버베르트 바이로이트(Oberwerth Bayreuth) 직구 관세

2025.12.14
또다시 지름신이 찾아왔다. 카메라 가방만 도대체 몇 개인 건지....픽디자인, Domke, Ona부터 포터맛 유니클로 가방에 인서트를 넣어 만든 가방까지.. 바로 어제저녁에 미니멀리스트로 살고 있는 유튜버의 영상을 맛있게 시청한 이후에 찾아온 지름신이라 키보드질이 조금 쑥스럽겐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가는 거지 뭐. 지름신의 주인공은 오버베르트(Oberwerth)의 Bayreuth라는 모델.라이카 유저들이 오버베르트 제품 많이들 쓰던데, 사실 눈길이 잘 가지 않는 디자인이었다.그런데, (이번에도) 유튜버 앨런님 영상을 보다가.. 실물을 보고 한방에 반해버렸다.매끈하고 빈티지한 가죽 가방에 M바디 하나만 쏙 넣어 다니는 컴팩트함이 너무 편리해 보이는 거 있지...(11~12월 대만, 일본 여행 때 큼..
12월의 오사카

12월의 오사카

2025.12.07
오사카 거의 10년 만인데...이번에도 왜 오사카가 한국인들에게 그렇게나 유명한 관광지일까...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오사카가 도쿄에 비해 나은 점이 도대체 뭘까.. 알쏭달쏭.
따듯한 남쪽나라 대만, 11월의 타이베이 스냅(2/2)

따듯한 남쪽나라 대만, 11월의 타이베이 스냅(2/2)

2025.11.11
우중충한 날씨에 금방이라도 비가 떨어질 것 같았지만끝끝내 나를 위해 비를 참아준 고마운 대만....사진으로 널 오래오래 기억하겠어.... 지켜보는 사람마저 경건해지는 진지한 기도 경동시장 같은 분위기의 디화제. 한국에서 신호 정체 중 오토바이가 앞으로 슬슬 기어 나와서 느릿느릿 길 막으면서 가면그게 그렇게 짜증 나더라... 근데 여기는 그게 국룰. 갑자기 분위기 China 맑은 하늘에 비가 오길래 오잉! 하고 하늘을 쳐다보니 건물 외벽 청소 중 ^^;....내가 중국어만 했어도 하.. 성수동 분위기 물씬 나는 중산 거리 '보보상점' 이라는 곳이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데C L O S E D !!!! 사진 찍지 말라고 쓰여있는데 홧김에 찰칵 여기저기 웨딩 촬영 중이다. 그리고 여기저기 골목..
따듯한 남쪽나라 대만, 11월의 타이베이 스냅(1/2)

따듯한 남쪽나라 대만, 11월의 타이베이 스냅(1/2)

2025.11.10
더운 나라 간다고 반팔에 반바지 입고 공항까지 오들오들 떨면서 간 사람.나야 나! 여러분, 패기와 객기는 20대까지 만으로 충분합니다. 시티즌M 노스게이트 호텔. 통창 시티뷰가 아주 훌륭. 시먼딩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 강력 추천! 행복당 버블티. 한 번으로 충분. 싸우는 줄 알았는데,정겨운 거래의 현장이었다. 시식하라는 건가?라고 덥석 집을 뻔...대만 조상들에게 번개 맞을 뻔.. 딱 봐도 맨 뒤에 비와이가 일진 확신의 전교 1등 상 장중정 기념하라고 만들어 놓은 공간에서하라는 기념은 안 하고 냅다 달리기.. 하하 호호 청춘은 참 눈부시다. 동상이몽 결혼사진의 주인공은 할아버지. 그리고 아줌마. - 2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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