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2019.05.24 21:13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자리에 복귀했는데 웬 박스가 하나 덩그러니 자리에 올려져있다. 택배를 시킨 기억이 없어 ‘뭐지?’ 하며 박스를 자세히 들여다 봤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라카미 하루미의 에세이 신작 ‘장수 고양이의 비밀’이었다. 

 

 

-체벌에 대해

-공중 부유는 매우 즐겁다

-회사만큼 근사한 건 없, 을까?

-조건반사는 무섭다

-뭐, 맥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문과계와 이과계

-말보로 맨의 고독

-학교는 아무래도 썩 좋아할 수 없었다.

-우리 세대는 그렇게 형편없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목차만 대략 훑어도 하루키 냄새가 풀풀 나는 느낌.. 내일 시험 보고 바로 읽어치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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