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덴티티탭 (KT 올레패드) 개봉기

 지난번에 [KT 아이덴티티탭 (KT 올레패드) 출시임박!] 포스트를 올렸었는데, 이번에 전공 교수님께서 그 상품을 통해서 아이덴티티탭(올레패드)을 수령하셨습니다. 쪼르르 달려가서 건물 밖으로 나와서 사진 팡팡 찍고 개봉기를 올리게 됐습니다 :)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추천 한방 쾅! (로그인 없이 그냥 손가락만 누르시면 됩니다)

아이덴티티 탭이라고 써있는 흰색 박스는 생각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박스 옆면에 이렇게 심카드가 찰싹 붙어있습니다 왠만하면 안에 넣는게 좋을텐데 유통 구조상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이중  일중방지씰 -_-

손으로 조심스럽게 뜯었는데,

박스 밑면까지 저렇게 뜯어져 버렸네요 ㅠ 자세히 보시면 왼쪽 면에만 본드가 콩알만하게 하나 붙어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등장하는 아이덴티티 탭! 생각보다 7인치가 그리 크지 않고 딱 좋습니다.

아이덴티티 탭 마크와 안드로이드 마크

홈이 따로 없어서 기기를 빼내려면 박스를 뒤로 뒤집어서 꺼내야 하는데.. 사고 다발구간입니다 -_-;;

손에 딱 들어오는 알맞은 크기입니다. 11인치 아이패드와는 또다른 느낌!

앞면입니다. 초점이 화면에 비친 배경에 잡혀버렸네요 ㅠ

크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블랙베리 볼드9000과 아이폰4 와 함께!

박스 구성품인 파우치 입니다.

파우치를 씌우면 이런 느낌입니다. 파우치는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싸구려 부직포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그 정도 입니다. 충격흡수 이런거 기대할 수 없습니다.

박스 구성품입니다.

박스에 함께 들어있는 KT Egg2! 

Egg1은 많이 봤는데 2는 처음이군요.

예전 고라아폰 같은 디자인입니다. 

아이폰 4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세로크기는 더 짧고 가로크기는 더 기네요.

두께는 아이폰4 보다 더 두껍습니다.

이정도 크기면 작은 가방이라 하더라도 어디든 쏙 넣어다닐 수 있겠네요 Egg1 처럼 두껍지도 않구요.

박스에 붙어있던 심카드를 에그에 끼워넣어야 작동합니다.

모든 준비를 다 마치고 전원을 누르면 알아서 인터넷 신호를 가져옵니다.

뒷부분 입니다. 올레~ 마크가 붙어있네요

카메라 부분은 플래시 없이 심플합니다.

아이덴티티 탭 마크!

각 버튼과 플러그 부분을 찍으려고 하는데 마감이 아쉬운 점이 눈에 띄더라구요.. 플라스틱 마감도 그렇고, 도색도 튀어있더군요.

윗부분 입니다

윗변 뚜껑을 닫았을 때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아구가 안맞아서 불량인가 싶었는데, 실내로 들어와서 잘 끼워보니 딱 맞았습니다.

전원버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동일합니다.

볼륨조절 부분 역시 비슷합니다.

어라? 밑부분 스피커 모양도 비슷하네요.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아이덴티티 탭을 켰습니다~ 안드로이드 체제이다보니 갤럭시S의 그 느낌 그대로 팍팍 오네요~

사진 찍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큰 화면으로 사진을 찍긴 처음이네요

동영상 또한 큼직한 화면에서 찍으니 시원시원 합니다

샘플사진들 입니다 갤러리 화면도 안드로이드 기본 화면이라 안드로이드 폰 유저분들은 적응하기 쉽겠습니다.

인터넷도 뿅! 잘 잡아서 잘 됩니다......만, 개봉 당시에는 심카드를 잘못 끼워서 이렇게 넷스팟 페이지가 떴네요~

기본 화면넘김과 동영상 재생 화면입니다. 카라의 루팡은 기본으로 들어있더라구요. 보시는바와 같이 아이패드처럼 부드럽게 넘어가진 않습니다. 하지만 웹서핑, 멀티미디어 등의 기능을 사용하기에 전혀 지장없는 정도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ViewOn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딸깍~ 한 번이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