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빗 포스 (Fitbit Force) 개봉기

 

모 블로그에서 주문하고 오매불망 기다리던 요놈이 드디어 도착했다!!! 한글로 써놓으면 왠지 '핏빛 포스' 라고 읽히는 Fitbit Force!!!

 

 

 

사이즈는 L하고 M(S였던가...-_-;;)이 있는데  키 140cm 이하가 아니라면 남자는 걱정하지 말고 L을 주문하시라!

 

 

 

 

 

 

12,489. 저만큼 걸으라는건가... 에잉. 콧방귀를 뀌며 뜯어제껴버리자.

 

 

 

 아이폰 상자를 벗길때의 그 느낌. 굉장히 조촐하다.

조그마한 usb모양 동글, 충전잭, 본체가 전부!

 

 

 

 

 

 요 버튼 하나로 모든 조작을!

 

 

 

 

 

 처음에는 손목에 착용하기 굉장히 어렵다... 승질나서 확 집어던져버리고 싶어질 정도..

하루이틀 지나니 요령이 생겨 지금은 눈감고도 척척!!

 

 

전체 내용물! 생활방수가 된다고는 하지만 본체 하단의 충전잭 금속부분이 돌출되어 있는데 거기 물이 들어가도 진짜 괜찮을까.. 걱정하며 물에 안닿게 쓰고 있다. 한 2달 지나면 그냥 끼고 샤워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