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삶
글 작성자: 니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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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구분 없이 의식의 흐름을 따라 쭉 살아가는 네가 참 부럽다
멍 때릴 시간도 무제한,
아무렇게나 기대고 자는 찬스도 무제한
알록달록 장난감도 무제한(눼눼 열심히 돈 벌어 사드려야죠)
삶이 어디로 흘러갈까에 대한 고민도 없고, 내일이면 출근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없이 가장 편한 곳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뒹굴거릴 수 있는 자유도 무제한. 으아 회사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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