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장비] 미스테리렌치 테라플레인 배낭 82L
2016.01.09
백패킹 장비의 지름은 배낭으로 출발! 미스테리렌치 테라플레인 82리터를 질렀다. 사실 그레고리 발토로, 피엘라벤 카즈카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매장에 물건이 들어왔다고 구경가자고 했던 그날 덜컥 질러버렸다. 이놈의 지름신은 역시 예고도 없이 찾아온다. 그 날, 가산에 있는 유인터내셔날에서 친절한 직원분의 도움으로 등판과 허리벨트 사이즈를 맞추고(등판 M, 허리벨트 S), 물건은 택배를 통해 받을 수 있었다. 그리하여 배송받은 거대한 박스... 가방이 크다보니 박스도 어마어마한 크기이다. Backpackers lounge라는 잡지도 2개 넣어주셨는데, 장비 보는 재미가 있다. 이런거 조그마하게 정기구독 했으면 좋겠다. Go Out은 캠핑을 광범위하게 다루다 보니 내가 원하는 정보는 쥐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