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9. 4. 7. 09:45


 지금 연예계에서 송해 선생님을 제외하고는 가장 연장자이신 이순재 선생님 주연의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보고 왔다. 35년 생이신데 이렇게나 쌩쌩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다니.. 놀랍기 그지없다.

 

 70년이 넘는 시간을  이렇게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감시받는 느낌으로 사셨을 텐데... 70살은 족히 차이가 나는 것 같은 어린 팬들이 저렇게 길을 막고 있어도 사람좋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시며 천천히 지나가신다. 어린 팬들의 싸인지를 뿌리치고 '본인의 싸인 희소성이 떨어진다'는 인터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모 선수와 참으로 대조되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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