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치워
글 작성자: 니가사
반응형
불같은 토요일을 보내고 일요일 아침 늦~게까지 쿨쿨 자고 있는데 허리가 아파 뒤척이다 어디선가 꼬순내가 나길래 눈을 떠보니....
뭐지 이 하리보젤리는.....
저기요.. 자는 사람 얼굴에 이건 비매너 아니에요?
저기요!! 일어나 보시라고요 좀!!
한 말씀만 해주시죠!! 왜 얼굴에 발을 갖다 대고 그러십니까. 매너 챙기셔야죠!!
'기절'
'모르겠고. 밥이나 퍼뜩 가서 좀 퍼줘라'
반응형
'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슨 생각 하니 (0) | 2020.10.12 |
---|---|
8월의 살구 (0) | 2020.08.30 |
고양이를 위한 견문(犬門)을 설치했다 (2) | 2020.08.15 |
살구(1) 성을 잃다 (0) | 2020.06.19 |
고양이의 삶 (2) | 2020.05.17 |
이 구역의 파괴자는 나야 나 (1) | 2020.05.05 |
일어나 밥 먹자 (0) | 2020.05.03 |
가끔은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0) | 2020.04.27 |
으이구 이 쫄보2 (0) | 2020.04.16 |
쥐성애자 (0) | 2020.04.13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살구(1) 성을 잃다
살구(1) 성을 잃다
2020.06.19 -
고양이의 삶
고양이의 삶
2020.05.17 -
이 구역의 파괴자는 나야 나
이 구역의 파괴자는 나야 나
2020.05.05 -
일어나 밥 먹자
일어나 밥 먹자
202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