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부페 라세느
2016.06.09
내 돈으로는 아까워서 절대 가볼 수 없는 호텔부페.. 회사 회식찬스로 경험하고 왔다. 으허허허허바로 롯데호텔 부페 라세느! 잠실과 소공동 본점에 같은 이름으로 있는데, 나는 본점 방문! 달팽이 요리, 우설 샐러드 등 신기방기한 음식들이 많지만, 이 사진에 나오는 것이 베스트들! 랍스터와 양고기, 치즈. 특히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구워줘서 너무 좋다. 사람보다 더 뚱뚱한 참치. 회도 종류별로 즉석에서 썰어준다. 그런데 디저트는 그냥저냥.. 평범하다. 2016년 6월 기준 성인 105,000원(부가세 포함), 주류 반입시 병당 60,000원 추가, 16인 룸 차지 55,000원. 물론 할인티켓 사이트를 이용하면 8만원대에 평일디너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