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8.10.19 10:49

 호텔스컴바인,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등 여러 호텔 예약 어플이 있지만 나는 아고다를 주로 이용한다. 가격차가 있다 하더라도 차액보상제를 시행하고 있고, 포인트를 한 곳에 몰아 쌓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며, 무엇보다도 고객서비스가 빠릿하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결제일 지연으로 환율차가 발생해서 최초 예약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이 결제가 됐는데 어찌보면 나의 명백한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고다에서 빠르게 차액을 환불해 준 케이스가 있어 그 방법을 소개한다.

   해외 호텔을 예약할 때 해외 통화로 설정 해두는 것은 기본!

숙소를 고르고 예약을 하니 세금 포함 USD1,465.87이 찍혔다. 회사 출장이었던 관계로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추후 결제 옵션을 선택했고 3~4일 뒤에 결제가 진행됐는데..

뜨억.... USD1,542.91 ?? 환차 계산해봐도 도저히 77불에 해당하는 금액이 추가될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카드 결제내역을 확인 해봤는데..

오잉 진짜 그 금액이 결제된 게 맞다...

아고다 한국 대표번호(02-6022-2443)으로 전화를 하니, 당연히 환율 차이 때문이라고 대답을 한다. 3일간의 환율차로 계산 해봐도 77불이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아고다 자체 환율을 적용하기 때문이라는 애매한 대답이.... 

 어쨌든 짧은 시간에 차액을 환불해주겠다고 하며 카드사 영수증을 보내달라고 한다. 영수증을 보내주고 전화를 다시 하니 바로 환불절차 진행... 이 모든 일이 20분 안에 끝났다.


사실 당연히 결제를 미루면 환율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금액이 변동하는 것을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아고다 자체 환율'이라는 자세한 설명이 불가한 명목으로 한화 8만원을 더 지불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다.

게다가, 아고다는 예약 시점의 금액을 큰~ 글씨로 어플과 메일과 문자를 통해 끊임없이 뿌려주며, 심지어 77불이 더 붙어서 결제가 된 지금 시점에도 내 예약관리 페이지로 가면 기존 금액으로 예약이 완료되었다고 표시 해준다. 최소한 영수증과 예약 내역의 금액은 일치시켜줬음 좋겠다.


고객 입장의 억지 가득하고 이기적인 불만은 여기까지! 번개같은 속도로 환불 처리를 해준 아고다에게 감사하고 이번 일을 통해 다음부터는 아고다 이외의 어플에서는 가격 검색조차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다(ㅋ.ㅋ)



*대표번호 연결이 지연될 경우, krservice@agoda.com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블로그를 훑어보니 메일 답장도 상당히 빠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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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ㅇㅇ 맞음.. 한군데계속쓰는게 스트레스도 덜받는듯 ㅋㅋ

    2018.11.04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