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일단 추천쾅! (로그인도 필요 없이 손가락 버튼만 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6D + 새아빠백통 (70-200 F2.8 IS 2) - 200mm F2.8 새아빠백통 최대개방, 최대망원 샷 100% 크롭. 원본 리사이즈, 언샵마스크 한방. 매우 만족. but 아....너무 무겁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ViewOn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딸깍~ 한 번이면 끝!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일단은 지름 신고부터.. 오두막이냐 6D냐.. 수없이 고민하다 1/4000에 대한 고민은 나중에 하기로 하면서 덜컥 6D 구입 내 로망이었던 새아빠백통. 드디어 구입... 으아..생각보다 더 무겁다. 아직은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일단은 집에서 찰칵! 100%크롭 해보니 글자가 다 살아있어서 깜짝.
로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로마 여행 2일째…. 햇살은 쨍쨍 내리쬐었고 관광객이 시즌을 맞이하여 엄청나게 몰리는 때였죠. 하루에 젤라또를 4개씩 먹고 다니면서 여행한 날이었답니다. 판테온을 구경하고 이리저리 떠돌다가 스페인광장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인파가 모여있는 로마의 명소죠. 앞의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계단에 앉아있는데 아리따운 선남선녀가 계단 한가운데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선 그 수많은 인파 속에서 친구들이 사진을 막 찍어주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저렇게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가 있다니…여..역시 개방적인 영혼들이다… 저는 이렇게 온갖 의미를 주입하며 나름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있었죠.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고, 주변 사람도 웃으면서..
이번 파리와 바르셀로나 여행을 다녀와서 느낌있다 싶은 사진들만 한번 모아봤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 때문에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였기 때문에 제가 찍은 사진들도 흥분해서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이네요....네.. 완전 엉망입니다.=_-;; 그래서 사진을 모두 골라내니, 차분하게 서서 찍은 것들만 추려진 것 같습니다. (스크롤에 주의하세요~) 바르셀로나 쌩쌩 아낙네들.. 한 손 놓고 스쿠터에 두 명 타고 경찰 앞을 유유히... 바르셀로나 아파트의 모습입니다. 챔스 우승하고 나서는 저 곳에 바르셀로나 깃발이 엄청나게 걸렸었죠 바르셀로나 해변가에 정박중인 보트, 요트들... 축구하는 날이라서 그런지 다 파킹해 두고 쓰지 않더군요 ㅎ 공항에 내려서 시내로 들어오다가 찍은 사진 입니다. 역시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