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2016.09.28 22:37

 반가운 박스가 도착했다. 

전 국민이 다 신어봤을지도 모르는 뉴발란스 993.... 조씨네에서 79불에 팔길래 후딱 장바구니에 담고 말았다 ㅋㅋ




 장바구니 담을 당시 우먼스밖에 남지 않아 우먼스 9반을 주문했는데, 주문 직후 남자993 재고가 다시 수북히 쌓였다... 한국 쇼핑몰처럼 주문 취소나 변경이 쉽게 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통화를 해야 하는데, 시차도 맞지 않고 우먼스도 별 차이 없다길래 그냥 사버렸다.



 학창시절엔 신발 사면 그렇게 가슴 두근거리고 박스도 고이 모셔놓고 했는데.. 박스 개봉하고 바로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리고 신발도 신발장 깊숙히 쳐박아버렸다. 아... 그 옆자리엔 몇 달 전 사놓고 한 번도 신발장을 벗어나지 못한 잠발란도 울고 있었다 흑흑.....


2016/07/17 - [백패킹] - 잠발란 뉴 배핀 - 백패킹 중등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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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잉? 이포스트는 타임머신을타고 가서 작성하신건가요? 2005년 냄새가 폴폴나는데?

    2016.10.11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